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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돌아온 공신훈련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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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작성일16-12-01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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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공신훈련캠프...나만의 공부법을 찾자

중앙일보플러스와 엄코치연구소는 2017년 1월 2일부터 6박7일간 한국성서대학교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공신훈련캠프’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중앙일보플러스, 고등학생 대상 1월2일부터 6박7일간 열어
‘공신훈련캠프‘는 고등학생 대상 캠프로 공부 원리를 이해하고 자신만의 공부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하루 14시간 동안 몰입 학습을 하는 캠프이다. 이 캠프는 공부의지는 있으나 방법을 몰라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던 학생들과 성적 상위 1%에 올라서려는 학생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아 체계적인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8년째 ’공부의 신 캠프‘를 총괄 기획해 온 엄코치연구소의 엄명종 코치는 “중학교와 비교해 고등학교는 공부량이 증가하고 난이도가 높아져 자신만의 전략적인 공부 방법을 찾아야하는 시기”라며 “고등학교 성적은 영어와 수학 학습의 총량에 따라 달라지며, 하루 최소 10시간 이상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캠프는 전문 교육 코치와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되고 학습종합검사를 바탕으로 하는 1대1 컨설팅, 공부 훈련으로 구성된다. 진단 검사를 통해 이해력, 암기력, 요약·정리력, 학습관리능력을 파악하며 전문 교육 코치로부터 맞춤형 공부 방법 컨설팅을 받고 자신만의 공부 목표를 세워 계획된 공부를 할 수 있다.
 
하루 14시간동안 진행되는 공부 훈련은 스스로 배우고 익힌 내용에 대해 묻고 답하는 과정을 연습함으로써 내용의 핵심을 파악하고 구조화하는 능력을 키워간다. 
단순 암기만 하던 습관에서 벗어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것을 말이나 글로 표현할 수 있는데 주안점을 두고 훈련을 한다.
 
캠프에 지급되는 공부도구는 공부의 원리를 깨우치는데 도움을 준다. [이해-요약-암기-적용] 이라는 공부 원리에 따라 교과서 활용하는 법을 배우고 진정한 완전학습이 이루어지도록 자기주도학습의 습관을 형성한다. ‘60분 계획표’를 활용하여 최대 집중 시간을 60분으로 계획을 세우고 그 시간동안 설정한 공부량을 학습해 60분 후 자기반성과 몰입도를 터득한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학부모 특강을 열어 공부 습관을 위한 부모님의 역할에 대해서 전달 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출처: 중앙일보] 돌아온 공신훈련캠프…나만의 공부법을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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